Friday, December 23, 2022
Gimpo Airport Gravel
Rubi Gravel Ride Episode 2
We recently held the second Rubi Gravel ride on a course in Namyangju Si outside of Seoul. The weather was chilly at 28F but we had a nice group of riders and some warm sunshine. There was potential for mud but everything was frozen solid.
The course followed a creek out of town from Byeol Nae Byeol Garam station before entering a farming village area. From there we weaved through narrow cement farm lanes, dove down some gravel paths and even a bit of single track. It's a pretty easy course overall without too much climbing (for Korea).
After the ride we warmed up with a coffee and Suha took some nice shots of everyone with their bikes.
I'm looking forward to the next gravel ride in a few weeks which will be held near Gimpo airport.
Pics by @eophoto
Tuesday, November 29, 2022
Rubi Gravel Training Ride Episode 1 그래블 트레이닝 후기 및 코스 소개 (덕정역)
Rubi Workshop held its first gravel training riding a few weeks ago near Deokjeong Station outside of Seoul, Korea.
It was raining the day before but the course was in perfect condition for the ride.
After a 4km warm up on the road we made our way to the 3km gravel loop which features nearly 100m of climbing per lap and a variety of surfaces including rough gravel, cement and a little bit of smooth pavement. Overall it's a perfect training course for a gravel rider.
We did 3 laps and worked on climbing, downhill cornering and how to pick a line down a tricky descent. Everyone had a lot of fun despite the cold weather.
You can see the course file and some pictures at the link below.
All photos were taken by @eophoto
https://rubiworkshop.com/portfolio/gravel-training-ep-1-review/
지난 주 일요일에 비 그치고 나서 그래블 트레이닝 진행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코스 상태 조금걱정 했는데 물 모이지 못하고 잘 배출시키는 인도라 흙 거의 없었습니다.
덕정역에서 모이고 약 4키로 도로 타고 코스 도착했습니다. 코스 설명 이후에 첫 바퀴 타면서는 중간에 몇 번 멈추면서 구간 별로 어떻게 타면 되는지 코칭하고 탔습니다. 2 번째 바퀴는 배웠던 것들 같이 타면서 연습했고 시간이 조금 있어서 한바퀴 더 탔습니다. 3번째 바귀는 반대로 타기로 했습니다. 이 코스 반대로 타면 업힐이 많이 빡세요 (25% 넘는 구간도 있음). 하지만 그래블 바이크 기어비 낮아서 모두 안 내리고 끝까지 탔습니다.
3바퀴 타고 같이 덕정역으로 복귀하고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해여 줬습니다.
그래블 경험 많이 없는 분 한테 여기 코스가 연습하기 적합합니다. 그리고 경험 많은 분들한테는 몇 바퀴로 돌면서 계속 탈 수 있어서 훈련하기도 좋습니다. 시멘트, 그래블, 긴 업힐 ,긴 다운힐 다 있어서 서울에 가까우면서 그래블 맛을 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아래 사진들 보시면 코스 및 그래블 트레이닝 어떤씩으로 진행했는지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코스는 직접 타 보실 분들 위해 코스파일도 링크에 있습니다.
https://rubiworkshop.com/portfolio/gravel-training-ep-1-derek-course-1/
모든 사진 @eophoto 찍었습니다.
Korea Gravel Race 3 Wangbangsan (1st Place!) 왕방산 대회 후기 코스 후기
I finally got the win in the final gravel race of the season at Wangbangsan in Dongducheon City about 1 hour north of Seoul.
The race was intense as we had to start with E mountain bikers who were able to go full throttle on the road and up climbs making for a painful start! I managed to latch onto an e bike and get a good gap on the competition in my category before we hit the first real climb.
My 49cc Ultradynamico Rose tires on the 3T Exploro Racemax proved to be a great combo for this course. After a summer of intense rains the fire road sections were full of bumpy rocks making for tough going on a gravel bike and a lot of flats even for the mountain bikers.
The course ends with a tough climb and single track descent. The climb is too steep to ride which is where my new QUOC Gran Tourer II shoes came in handy. I felt very confident striding up the mud and then jumping into the final down hill.
It felt great to hit that top step of the podium. Gravel is just getting started in Korea and I think there will be even more races next year.
지난 일요일에 그래블카테고리로 왕방산 산악자전거 대회 참가했습니다. 코스가 그래블 바이크 타기에 조금 험했지만 좋은 운으로 1등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 때 그래블 바이크들 및 전기자전거 라이더들 앞에 모여서 출발에 자리 싸움 할 필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기자전거가 너무 빨라서 내 인생에 힘든 한국 mtb 대회시작 되었어요. 전지자전거에 붙어가려고 햇으니까 힘들었고 8키로정도 살짝 업힐 도로라 난리가 났어요 ㅋㅋ
임도 구간으로 들어가면서 내 페이스로 탔습니다. 업힐 구간들에 제가 타는 3T 익스플로로레이스맥스 아주 빨랐고 타이어 49c Ultradynamico Rose 30psi로 해서 그립도 충분했습니다. 근데 다운힐구간들 돌이 너무 많아서 조심 스럽게 타게 되서 mtb 보다 속도 조금 못냈습니다.
피니쉬 까지 줄겁게 빨르게 타고 중간에 있는 싱글구간들도 문제 없이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업힐이 300m 글발 빼고 다 탔습니다 끌바 할때 사용하는 Qouc Gran Tourer II 신발 그립이 우수했습니다)
경기 피니쉬에 일등으로 들어오면서 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 official gravel bike category 같은 첫 몇 대회중에 성적 낼 수 있는게 기뻤습니다. 앞으로 많으 그래블 대회 및 라이더들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코스 나증에 타보고 싶으면 추천하지만 돌 많은거 가만해서 무조건 스페이어 튜브도 챙기고 다운힐에 조심히 타야해요. 그리고 중간 중간 도로도 나오니까 대회코스 다 탈 필요 없고 맛만 보려면 한 구간만 타보는 것도 좋습니다. 동두천시에서 코스 간판 만들어줘서 gps 파일 없어도 충분히 탈 수 있습니다.
코스 파일 https://cafe.daum.net/mtbeagle/Rwxu/14?svc=cafeapdfd
Korean Gravel Race 2 Jeongup 정읍 내장산 대회 후기 및 코스 소개
My second gravel race of the season was down in Jeongeup about 3 hours south of Seoul. This was a first year mountain bike race with a gravel category on a course full of small rolling hills (300m - 1km). I thought it might be a rough one again so I race on 650b Boyd Jocassee wheels with 49cc Ultradynamico Rose tires.
We had perfect weather at the start 65 degrees and sunny! The start was more subdued than the previous week but the race blew up over a small first climb and I was caught a bit off guard. My group chased thru the ensuing rice fields before we hit the meat of the course and ended up riding in small groups over the fire road hills.
I got a bit unlucky and hit a steel grate causing a small leak in my tire. I managed to get it to seal but had to get off the bike and add air 4 times which cost me a few minutes. I tried to stay calm and keep my pace to pick guys off once I got the leak sealed.
The course was a ton of fun and I would highly recommend it for someone looking for a day of gravel fun in Korea.
Again I ended up coming in 4th place on the day which was still good enough for a podium!
The course really let my 3T Exploro Racemax bike shine and I look forward to moving up a few steps on the podium next year.
Please find the GPX file at the link below.
지난 일요일에 그래블카테고리로 정읍 내장산 산악자전거 대회 참가했습니다. 코스가 그래블 바이크 타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타고 있는 3T 익스플로로레이스맥스 자전거가 잘 맞는 코스이었습니다. 타이어 49c Ultradynamico Rose랑 650b Boyd Jocassee휠에 사용 했습니다.
출발 때 날씨도 좋고 덥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블 바이크들 앞에 모여서 출발에 자리 싸움 할 필요 없었습니다.
코스 임도 비중이 높았고 코너도 아주 많았습니다. 한번 타보고싶다면 꼭 gps 파일 가지고 도로에 있는 표시도 남아 있을거니까 잘 보세요.
임도 시멘트 구간들이 다 상태 좋지만 다운힐들 조금 가팔아서 속도 많이 안내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아주 재미있는 코스이었습니다.
마지막 임도구간이 저수지 돌아서 거의 평지라 그래블바이크 속도 아주 잘 나왔습니다.
업힐구간들도 다 짧고 (1키로 정도) 마지막 찰보산 넘어가는 포장길만 조금 길었어요.
이번 대회에서도 그래블 4등으로 들어와서 시상식까지 하고 좋았습니다. 이번에 아기랑 포디엄 올라가서 기뻤습니다.
내년에도 여기서 대회하면 더 많은 그래블 라이더들 타면 좋겠다.
코스 파일https://globalplaysports.com/87
Korean Gravel Race 1 : Munkyung 66 문경 66 그래블 후기 (한국어 아래)
Back in October I participated in one of Korea's first offical gravel races. The Munkyung 66 was a mountain bike race with a gravel category.
It was a rocky course so I set my 3T Exploro Racemax up with a pair of Boyd Jocassee's with 49cc Ultradynamico Rose tires. This proved to be a good decision.
It started raining immediately after we started but luckily it wasn't too cold and didn't rain enough to make the course slippery.
It was a great course with a nice mix of gravel (fire road), cement single lane roads, pavement and a tough single track descent. I would recommend running large tires of you want to ride the course on a gravel bike.
The race started out fast and furious with 500 riders racing towards the first climb. I felt pretty good and managed to finish 4th in my category after nearly 3 hours of racing!
If your are interested in riding this course you can download a GPX file in the link at the bottom of this article.
지난 일요일에 그래블카테고리로 문경 66대회 참가했습니다. 코스가 조금 험할 줄 알고 49c Ultradynamico Rose 타이어로 바꿨습니다.
대회 출발하자마자 비를 오기 시작했지만 다행이 임도구간들이 숲속이라 많이 안 미끄러웠어요.
코스 임도 비중이 높았고 싱글구간도 조금 있었습니다. 싱글 구간이 mtb로도 어려워 그래블로 타면 상급자 아닌 이상 조금 걸어야 할 수 있습니다.
남어지 임도 시멘트 구간들이 다 상태 좋고 별로 안 가팔라서 그래블로 타기 좋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그래블 4등으로 들어와서 시상식에 문경 사과 한박스 받았습니다.
내년에 아쉽지만 이 대회를 안하고 문경새재가란폰도로 바꿘데요. 하지만 아래 코스 파일 보시면 타볼 수 있습니다. 도전 좋아하면 하루에 다 타는것도 좋고 또는 구간들이 나눠서 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 파일 www.mgbike.kr/40